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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차야가이 - 에도시대 게이샤들의 고급 전통 요정거리

작성자 여행만담 댓글 0건 조회 13,365회 작성일 18-05-23 11:37

히가시차야가이 - 에도시대 게이샤들의 고급 전통 요정거리

이시카와현 중앙부에 위치한 가나자와는 리틀 쿄토라 불리울만큼 에도시대의 문화유산이 잘 보전되어있습니다.
지난 400년간 한 한차례도 전란을 격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

가나자와에서도 메이지 초기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중요 전통 건축물 보호지구가 바로 "히가시 차야가이"입니다.
에도시대 게이샤들이 손님을 맞이했던 고급 전통 요정거리하고 합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일부장면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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